교육학 그 속에서 지능적인 특성

교육학 그 속에서 지능적인 특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능이라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보면 추상적인 것들, 그러니까 예를 들면 원리나 개념들에 대해서 알아내는 능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지능은 어떤 활동을 하거나 도구를 다루는 것 같은 구체적인 행동과는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능은 한 개인이 살아가고 있는 삶에서의 환경에 적응을 해가는 능력을 말하는데 우리가 계속 부딪혀와서 어느 정도 파악을 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서 대응 능력을 보이는 것을 지능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새롭고 그동안은 겪지 못했던 상황에 대해서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잘 대처를 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지능은 그 사람이 교육을 받았을 때 교육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어느 정도로 받아들일 수 있는지를 보여주기 때문에 지능이 다른 사람들보다 높은 사람들은 교육을 잘 받을 수 있고 학습한 것을 자기의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지능을 연구하는 이론에서는

최근에 지능을 연구하는 이론에서는 이전의 연구들은 지능이 교육에 있어서 그 교육에 얼마나 참여를 잘할 수 있고 교육에서 전달한 것을 학습하는 것에 대한 능력만을 중점을 두어 연구를 했던 것을 비판을 합니다. 또한 학교 교육에서 벗어나서 실제 사회에서 생활을 하고 인간이 삶을 살아가는 데 적용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가늠할 수 있는 연구를 함께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과거에는 지능에 대해 연구를 한 모형을 모든 경우에 적용을 할 수 있는 하나의 표준적인 모형을 만들어서 어떤 연령이든 소득 수준이 어떻든 상관없이 동일한 잣대를 적용하였으나 최근의 지능에 대한 연구 이론에서는 개개인의 상황들을 모두 고려를 합니다. 그들이 처한 여러 가지 상황과 그 환경에서는 맥락을 반영하고 연령대별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각자의 소득 수준에 따라 어떤 특성을 보이는지도 반영을 하여서 교육에 있어 지능에 관한 모형을 개발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지능에 특별히 영향을 미치는 요인

지능에 특별히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서 살펴보면 인간이 태어나서 가장 처음의 초기 발달과정이 어떻고 그때의 환경과 그 환경을 이루고 있는 요인들이 어떤 양질의 수준을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 교육을 할 때 어린아이들의 지능의 발달에 굉장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이들이 어릴 때에 이들을 돌보지 않는 환경이 구성이 될 경우에는 이 아이가 어느 정도 성장을 했을 때와 어른이 되었을 때 똑같은 환경에 처하더라고 어렸을 때 더 큰 영향을 끼치고 더 좋지 않은 결과를 낳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렸을 때의 환경 특히 가정의 환경, 예를 들면 부모가 얼마 큼의 경제적인 능력을 지니고 있는지, 부모가 어떤 학벌을 가지고 있고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는지가 영향을 미치고 이런 것뿐만 아니라 아이에게 하는 행동이나 말투, 그리고 부모가 어떤 심리상태를 가지고 그 심리상태를 교육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전달을 할 수 있을지 등 아이들이 보고 듣는 사소한 것들이 모두 아이들의 지능을 발달시키는 데에 영향을 미칩니다. 학교에서 아이들이 시험을 보고 그 결과인 학업의 성취도에 대해 예측을 할 때 지능은 그 결과를 가장 근사치에 접하게 알려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능이 높은 아이들일수록 학업에 있어서 성취하는 정도가 상관관계를 이루면서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능을 측정하고 검사할 수 있는

지능을 측정하고 검사할 수 있는 도구는 시대가 발전할수록 점점 더 세밀하게 발전을 하였고 그 정확성도 점점 더 높아지고 있어 교육학에서 활용도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능을 측정하는 검사로는 비네 검사와 웩슬러 검사가 있습니다. 비네 검사는 프랑스에서 살고 있는 비네가 고안을 해 낸 검사로 학교에서 선생님의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고 학습에 있어서 진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학생들이 왜 그럴까를 측정하기 위해서 그 지능을 자세히 분석하기 위해서 아이들의 여러 가지 능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이 검사를 토대로 고안된 스탠퍼드 베너 검사는 언어를 특히 더 중점적으로 관찰을 하는 검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어 능력이 어렸을 때부터 혹은 태어날 때부터 손상이 된 아이들의 능력을 측정하기는 곤란하다는 단점이 있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비네 검사는 단순한 점수로서 지능이 표현이 되는데 그 이후의 많은 연구과정들을 통해서 지능이라는 것이 그 아래에 다양한 능력들이 종합하여 구성된 것이기 때문에 이에서 더 개발된 새로운 검사 도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가 되었고 그 정확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다른 수단을 사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웩슬러 검사는 이전의 검사들이 가지고 있는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동작을 하는 것과 언어에 대한 능력을 측정하는 검사로 이루어졌습니다. 언어에 대한 검사도 그 밑에 여러 개의 하위의 검사들이 구성이 되어 있으며 동작을 검사하는 것에도 순서를 맞춘다든지 모양을 맞춘다든지 하는 하위의 검사들로 이루어졌습니다. 웩슬러 검사는 이렇게 언어에 대한 검사와 동작에 대한 검사가 각자의 기준을 가지고 따로 측정이 되었으며 각각을 비교를 하면서 어떤 부분이 뛰어나고 어떤 부분이 좀 부족할지를 알 수 있게 되었고 이를 아동들에게 적용을 하여서 아이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그 특성에 맞는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많은 기여를 하였습니다. 이렇게 이 검사는 여러 개의 하위의 검사들로 검사가 이루어져 있어서 지능의 다양하고 세분화된 점들을 측정할 수 있다는 좋은 점이 있습니다. 또한 지능에 대해서만 측정을 하는 것이 아닌 심리의 상태라든지 성격적인 면도 진단을 할 수가 있고 뇌가 손상이 된 상태 등도 파악을 할 수 있어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아동의 성격을 조기에 파악을 할 수도 있고 의학적인 진단을 통해서 그 부분을 미리 치료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검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