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에서 말하는 정의적인 특성에 대해

교육학에서 말하는 정의적인 특성에 대해 논의를 하고자 합니다. 정의적인 특성은 성격이 어떻게 발달을 하는지 도덕의 성질은 어떻고 자아의 개념은 어떤 것인지 말하는 것입니다. 성격의 발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자면 인간의 정신은 의식과 무의식의 두 부분으로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초자아와 이드 그리고 자아의 세 영역이 서로 작용을 하면서 형성을 하게 되는데 초자아는 무의식과 의식의 세계에 가운데에 걸쳐져 있다고 할 수 있으며 이드는 무의식이라고 할 수 있고 자아는 의식의 세계에 있습니다. 사람의 성격은 일단 무의식의 작용이 크다고 할 수 있으며 무의식 속에서 기본적인 틀이 형성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태어나고서 거의 5년의 기간

태어나고서 거의 5년의 기간 동안 만들어진 기본 성격의 정도가 전체의 인생에 매우 큰 영향을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드는 성격의 기초라고 할 수 있으며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무의식적이고 충동적인 본능입니다. 이드를 통해서 우리는 우리가 지금 당장 원하는 것을 충족시키려는 욕구를 느끼게 됩니다. 자아는 이드와 이드의 욕구를 마냥 충족시켜 줄 수 없는 환경 사이를 중재하는 역할을 하는 조정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아를 통해서 이드는 자신의 충동을 조금은 사회의 규칙과 도덕적인 틀에 맞추어서 이런 욕구들을 드러낼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 우리는 끊임없이 교육을 통해서 배우고 많은 노력을 하고 기억하기 때문에 자아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는 능력의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자아를 우리는 강하게 키울 수 있도록 해야지 외부로부터 과도하게 억압을 받게 되면 자아는 극단적으로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초자아는 무의식의 세계에 존재를 하기 때문에 무의식 속에서 항상 완벽함과 그리고 양심에 따라서 구성이 됩니다. 초자아는 이드와 자아가 사회에서 꼭 지켜야 하는 기준과 윤리의 기준에 맞게 활동을 하는지를 항상 지켜봅니다.

 

대부분은 아동기에서부터 서서히

대부분은 아동기에서부터 서서히 발달을 하기 시작해서 청소년기에 활발하게 그 역할을 하게 되고 개개인이 자신이 닮고 싶어 하는 사람을 닮고자 하는 행동과 교육을 통해서 이런 가치관들이 발달을 합니다. 도덕성의 발달은 그 성질을 타율의 도덕성과 자율의 도덕성으로 나누어서 구분을 하였습니다. 타율적인 도덕성은 7살이 되기 이전에 형성이 되고 자율적인 도덕성은 8살 이후에 형성이 된다고 봤습니다. 타율적인 도덕성의 단계에서 아이들은 자신의 주변에 있는 어른들을 절대적인 존재로 여기고 그 어른들이 하는 행동을 따라 하고 배워서 그들이 시키는 행동이면 거절을 하거나 이유를 찾는 것이 아닌 그대로 행동을 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히 어린아이들의 주변에는 주로 선생님이나 부모가 있고 그 부모를 절대적으로 따라야 하는 존재로 여기기 때문에 선생님이나 부모님이 말하는 것은 다 옳은 것이라고 판단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행동을 하게 되는 과정이나 하면서

행동을 하게 되는 과정이나 하면서 갖게 되는 의도와 생각에 중점을 두기보다는 행동으로 인해 생긴 결과로 그 상황을 판단하게 되고 행동이 옳은지 여부를 느끼게 됩니다. 자신이 한 행도에 대해서 선생님과 부모님이 어떻게 대하는지에 따라서 자신의 행동이 잘한 것인지 잘못한 것인지를 인지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조금은 성장을 하고 자율적 도덕성의 단계에 접하게 됩니다. 이때에는 더 어렸을 때처럼 행동을 하지 않고 행동을 하기까지의 상황이나 그 바깥에 놓여있는 전체적인 의도와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를 하여서 행동이 옳은지 나쁜지를 판단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무엇인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는 그 결과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차분히 살펴보고 어떤 점이 이런 결과를 낳는 데에 크게 작용을 하였는지를 돌아보게 됩니다.

 

이전 시기의 아동들은 절대자의

이전 시기의 아동들은 절대자의 반응에 따라서 행동을 판단을 하지만 이때에는 절대자가 어떤 행동을 하든지 상관없이 본인이 주도적으로 생각을 하고 어떤 것이 꼭 나쁜 것은 아니고 그런 결과를 낳게 한 상황에 따라서 정당화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자아의 뜻이 어떻게 발달을 했는지에 대해 알아보면 자아의 개념은 인간이 자기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말하는 것으로 본인을 좋게 생각을 할 수도 있고 나쁘게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을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본인에게 관대하고 자신의 행동에 대해 믿음을 가지고 책임감 있게 행동을 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그 노력의 결과 좋지 않은 결과물을 낳았을 때도 자책을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 자신을 칭찬하면서 더 발전을 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게 됩니다.

 

 

교육을 받을 때도 긍정의 마음으로 교육에 임하게 됩니다. 반면에 자신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어떤 행동을 하든지 간에 그 결과에 대해 교육을 한 선생님이나 친구들의 탓을 하고 스스로를 아무런 쓸모도 없는 사람으로 치부하여 본인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삶을 살아갑니다. 자아의 개념은 다양한 것들로 구성이 되는데 주변의 사람들과 환경에 의해서 충분히 변화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 형성이 되면 변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고쳐지고 수정이 되고 자신이 본인을 어떻게 생각을 하는지와 주변인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을 하는지가 합해져서 견고하고 강해지면 점점 안정화에 접어들게 됩니다. 교육에서 자아에 대한 개념과 학생의 성적은 의미 있는 연관성이 있다고 할 수 있으며 서로 긍정의 상호작용을 하여서 높은 자아의 개념은 학업 성취를 좋게 하고 높은 학업의 성취는 자아를 긍정적으로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