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격 교육학에 대해

인격 교육학에 대해 인격 교육학이란 인간은 교육을 받으면 도덕심을 기르고 올바르게 행동을 한다 할지라도 언제든 자신의 본성에 못 이겨 다른 사람들을 막대하기도 하고 본인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성향을 보인다는 것에 착안한 것입니다. 인격 교육학은 이를 다스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격 교육학은 교육을 통해 인격을 가진 인간을 형성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인간이 행동을 하고 옳은 방향으로 사고를 하는 것의 기본적인 원인은 인간의 인격 자체에 있다는 관점으로 연구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인격은 경험을 통해서 만들어지기도 하지만 그보다도 관련된 교육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많은 이들이 동의하고 있습니다. 인격은 사회 속에서 자연스럽게 형성이 된다고 볼 수 있어 어떤 것이 꼭 옳다고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가능성과 연관성을 다 열어놓고 전체적인 관점에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볼 때 인격 교육학의 관점에서 인간이 교육의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자신을 스스로 성장시키고 정신적으로 성숙함으로써 본인의 고유한 자아를 형성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신의 자아를 단단하게 만든다면 외부에서 어떤 압력이 들어오고 고난이 와도 자신의 인격과 자아를 지켜나갈 수 있고 삶을 아름답게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인격 교육학에 있어 중요한 것은

인격 교육학에 있어 중요한 것은 교육을 하는 자와 참여자, 그리고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사회에서 배움을 수행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개성이나 인격을 형성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렇게 학생 개인에 대한 인격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것은 인격 교육학에서 교육의 시작이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인간이 자신의 개성을 유지하고 고유한 인격을 지닐 수 있는 것은 인간이 스스로 자각하고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인격과 관련된 교육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심도 있게 생각을 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것에 대해 전반적인 이해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인간이 사회적으로 올라가 있는 위치와 지위에 따라 인격이 다르게 형성될 수 있다는 관점도 있습니다. 그러나 인격 교육학은 이것이 타당하지 않다고 봅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높은 수준의 인격을 가질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보고 있으며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떤 상황이나 환경에서도 후천적으로 언제든지 인격을 쌓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인격 교육학에서 인격을 교육하는 것에 대해 논의를 할 때 교육자는 인간 개개인의 고유한 성격과 개성을 무슨 일이 있어도 항상 존중하려는 마음을 품고 교육에 임해야 하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인격의 기본 근본이 학생 각 개인 안에 내재되어 있으며 학생의 그런 점을 존중할 때 그 인격은 더욱 크게 형성될 수 있고 학생은 앞으로의 삶에서 자신의 인격을 보장할 수 있게 됩니다.

 

학생들은 물론 학생들에게 교육을

학생들은 물론 학생들에게 교육을 하는 교사도 자신의 인격을 훌륭하게 닦아야 합니다. 이것은 가정에서도 마찬가지인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격 교육학을 통해 자식에게 무한정한 사랑을 주고 자식에게 배려를 베푸는 것은 그 자식이 자신의 인격을 올바르게 정립하고 삶의 어떤 풍파가 와도 이겨낼 수 있는 자신감을 형성할 수 있게 합니다. 자식에게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을 지시하고 이것은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하고 저것은 이런 식으로 해야 한다고 일일이 알려주고 강압적인 복종을 하게 하는 것은 자식들을 무의식적으로 그런 억압에 빠져들게 만들고 아무 저항 없이 그런 생활을 하게 만들어 자신의 주체성 있는 삶을 살 수 없게 만듭니다. 인격 교육학에서 사회의 기본 구조를 이루고 사회를 떠받치고 있는 가정에서부터 그런 생활을 하게 되면 본인의 인격을 제대로 갖추지 못하게 되어 사회에 나와서도 그런 수동적인 삶을 살 수밖에 없게 됩니다. 인격을 중시하고 인격을 형성하기 위해 인격 교육학을 가르치는 것은 인간이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면서 지켜야 하는 본인만의 기준을 스스로 준수하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해가 되지 않도록 하면서 사람으로서의 노릇을 하면서 살 수 있도록 합니다. 교사도 교육을 하면서 자신만의 올바른 생각을 세우고 양심 있게 자신의 생각을 행동에 옮기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하고 자신의 행동 하나하나와 말투가 학생들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인격 교육학에서 학생들은 커서 사회인이 되어 살아가기 때문에 사회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인지하고 성실하게 자신의 본분을 다하고 정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인격 교육학은 인격이라는 것에 대해 정확히 정의를 내리기가 힘들고 그와 관련된 교육을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도 명확히 정하기 힘들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인격 교육학을 연구할 때는 다양한 관점을 가지고 접근하는 사고가 필요하며 포용력을 가지고 인격과 교육에 대해 포괄적으로 공부를 하고 탐색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특히 우리 사회는 개인을 평가할 수 있는 객관적인 기준을 세우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고 사회에서 통용되고 있는 상식을 배우는 것을 중시하기 때문에 이러한 사회적 시선과 기준에 맞는 인격을 형성할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사회의 상식에 맞는 배움을 강조하기 때문에 인격에 대한 교육은 도덕성을 기르는 인격 교육학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인격이 좋은 사람은 도덕적으로도 성품이 훌륭한 사람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격과 도덕심은 서로 조금 다른 점이 있습니다. 도덕심은 사회에서 보편적으로 인정되는 지식을 따르고 실천한다고 길러지지 않습니다. 어떤 사건이 발생했을 때 한 개인이 그 문제 상황 속에서 스스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어떻게 하면 더 나은 길로 나아갈 수 있을지를 판단할 때 길러질 수 있습니다. 인격 교육학은 인간이 본인의 행동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연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